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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선수 영입 금지 징계에서 풀려난 첼시가 라히프치히 공격수 티모 베르너를 노린다.
물론 쉽지만은 않다. 라히프치히는 유럽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해 토트넘과의 대결을 앞두고 있다. 리그에서도 선두다. 베르너가 빠져나가면 경기력에 치명타다. 라히프치히는 베르너를 필사적으로 지킨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첼시는 스트라이커로서의 역할 뿐 아니라 측면에서도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베르너가, 프랭크 램파드 감독과 궁합이 잘 맞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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