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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파크(영국 버밍엄)=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시티가 전반부터 애스턴 빌라를 맹폭했다.
결국 맨시티가 첫 골을 만들었다. 전반 18분이었다. 최후방에서 패스로 빌라를 썰어나갔다. 그리고 마레즈가 볼을 잡은 뒤 수비수를 제치고 그대로 슈팅을 때렸다. 골이었다.
맨시티는 바로 추가골을 넣었다. 전반 24분이었다. 맨시티가 공격하다가 빌라에게 볼소유권을 넘겨줬다. 바로 다비드 실바가 압박해 볼을 쳐냈다. 이를 뒤에서 달려들던 마레즈가 바로 슈팅, 골을 만들어냈다.
맨시티는 계속 몰아쳤다. 전반 36분 아게로가 날카로운 슈팅을 때렸다. 골문을 빗나갔다. 38분에는 다비드 실바가 날카로운 프리킥을 때렸다.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맨시티는 남은 시간을 잘 마무리했다. 전반 추가시간 제수스가 한 골을 더 넣으며 기분좋게 전반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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