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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후폭풍이 거세다.
두 번째 문제는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 이 매체는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은 글레이저 패밀리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그는 맨유에서 벌써 네 번째 감독과 일을 하는데, 거의 성공한 적 없는 선수 영입을 맡고 있다'고 비판했다.
솔샤르 감독도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미러는 '솔샤르 감독은 부임 뒤 10경기에서 9승을 거뒀다. 하지만 이후 승률 34%를 기록했다. 퇴보했다. 이는 데이비드 모예스 전 감독보다 뒤쳐진 것이다. 비록 팬들의 분노가 글레이저 패밀리와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을 향하고 있지만, 솔샤르 감독도 부족하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 등 노련한 사령탑보다 부족하다는 느낌'이라고 평가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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