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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영국 정론지 '가디언'이 폐장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겨울이적시장에서 맨유가 반드시 영입해야 할 선수로 노리치 시티 에이스 에밀리아노 부엔디아(23)를 추천했다.
이어 '노리치는 그들의 축복받은 자산을 잃고 싶지 않겠지만, 큰 오퍼가 올 경우 거절할 만한 재정 파워를 갖고 있지 않다. 더구나 노리치는 (현재 분위기로는)챔피언십으로 돌아갈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적었다. 노리치는 24라운드 현재 최하위에 처져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의 팀 토트넘 홋스퍼에도 선수를 '강추'했다. 측면 수비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프랑스 클럽 니스의 유세프 아탈을 언급했다. 알제리 출신인 아탈은 올시즌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 다음으로 많은 드리블 성공 횟수를 기록 중이라며, 니스에서 레스터 시티로 건너가 성공가도를 달리는 히카르도 페레이라의 길을 따라 걸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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