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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포항 스틸러스가 에이스 완델손(30)이 떠난 자리를 'K리그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팔라시오스(26)로 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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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즌 15골 9도움을 기록한 완델손의 빈자리를 얼마나 채워줄 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일단 적절한 타이밍에 포지션 공백을 지웠다. 한달 여의 시간 동안 기존 선수들과 호흡을 맞춘 상태에서 시즌에 돌입할 수 있단 점은 긍정적이다. 김 감독이 팔라시오스의 활용법을 고민하기에도 부족하지 않은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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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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