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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버풀이 '수비 미래' 스테판 바세티치를 품에 안았다.
앞서 맨유는 바세티치 영입에 공을 들였다. 하지만 리버풀이 영입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리버풀이 영입에 더욱 속도를 낸 것은 브렉시트 때문. 영국이 유럽연합에서 탈퇴하면 18세 이하(U-18) 해외 선수 계약을 할 수 없게 된다. 리버풀은 브렉시트 전 영입을 마무리하며 한숨을 돌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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