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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키어런 트리피어의 10주 출전 정지 징계가 확정됐다.
이로 인해 트리피어는 추진되고 있는 맨유 이적은 물론이고 여름에 열릴 유로 2020 출전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맨유는 애런 완-비사카와 경쟁할 오른쪽 풀백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트리피어가 최적으로 판단하며 그동안 영입을 타진해왔다. 그러나 10주 출전 정지로 인해 맨유 입장에서는 트리피어를 영입할 당위성이 떨어지게 됐다. 트리피어는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항소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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