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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무승부에 실망한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 허공에 인사한 뒤 자체 퇴장.
페르난데스는 경기 종료 휘슬과 동시에 그라운드를 떠났다. 맨유와 아스널 선수들은 서로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다. 하지만 페르난데스는 곧장 라커룸으로 향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페르난데스는 경기장을 떠날 때 허공에 손을 흔들었다.
한편, 맨유는 3일 사우스햄턴과 격돌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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