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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지난주말 경기에서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와 충돌한 릴OSC 수비수 티아구 잘로가 네이마르에게 존중심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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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로는 "네이마르는 내게 뭐라뭐라 말했고, 나는 무시했다. 그러더니 무언가를 내 얼굴에 던졌다. 그가 나에게 뭐라 말했냐고? 모른다. 하지만 좋은 말은 분명 아니었다. 이것도 경기의 일부지만, 네이마르는 존중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 경기에서 릴이 전반 20분 조너선 데이빗의 선제결승골에 힘입어 1대0 승리했다. 선두 릴(승점 66점)은 2위 파리(63점)와의 승점차를 3점으로 벌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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