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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조슈아 키미히가 파리 생제르망(PSG)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키미히는 12일 뮌헨 공식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PSG 원정을 앞두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는 "우리가 더 나은 팀이다. 나는 우리가 진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1차전에서 우리가 더 나은 팀이었다. 하지만 경기력이 결과로 이어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차전에서 역전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당시 상황을 회상한 키미히는 "경기력은 좋았지만 효과적이지 못했다"면서 "우리가 그 경기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길 바라고, 발전했길 바란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가 더 못한 팀이 아니었지만 진출하지 못했다"면서 이번엔 우리가 1차전에서 더 좋은 팀이었지만 패배했다. 그렇긴 하지만 아직 경기가 남아있다. 파리도 알고 있을 것"이라며 PSG전 필승 각오를 내비쳤다.
한편 바이에른 뮌헨은 풀전력을 가동할 수 없는 상황이다. 자가격리 중인 세르주 나브리를 포함,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더글라스 코스타, 코렌틴 톨리소, 마르크 로카가 부상으로 인해 이번 경기에 나설 수 없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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