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유럽챔피언스리그(UCL) 4강 진출을 기뻐했다.
맨시티는 14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2020~2021시즌 UCL 8강 2차전에서 2대1로 승리했다. 1차전 홈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한 맨시티는 1,2차전 합계 4대2로 승리하며 4강에 올랐다. 맨시티는 최근 3시즌동안 8강에서 멈췄다. 결국 4번째 시즌만에 4강에 오르면서 'UCL 8강 징크스'를 털어냈다.
포덴의 골이 들어간 뒤 어떤 이야기를 나눴나는 질문에 과르디올라 감독은 "잘했다. 좋은 슛이었고 고맙다고 이야기해줬다"고 답변했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