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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웸블리(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웸블리에 다시 관중들이 들어왔다. 그러나 유관중의 기쁨보다는 걱정이 앞선 90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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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실은 달랐다. 경기장에 들어온 이들은 수시로 마스크를 벗었다. 응원가를 부르거나 함성을 지를 때 반 이상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음식물 섭취도 가능했다. 경기장 내 매점에서 음식을 사서 먹으면서 소리를 질렀다. 이곳저곳에서 비말이 튀는 느낌이었다. 사회적 거리두기도 잘 지켜지지 않았다. 원래는 2~3자리씩 띄워져 있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서로 뭉쳤다. 코로나 19는 전혀 아랑곳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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