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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내부 균열이 심각한 전망이다. 핵심 수비수인 다니엘 루이즈에 이어 이번에는 루이즈의 절친이자, 첼시에서 이적해 온 지 채 1년도 안된 공격수 윌리안마저 떠난다는 소식이 들린다.
한편, 시장에 나오게 될 윌리안은 유럽 여러 구단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인터 마이애미도 윌리안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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