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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이쯤되면 '토토의 신'이라고 불러도 되지 않을까.
에드워즈는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의 경기(0대0 무승부)를 보다 마지막 상대 찬스를 보고 심장마비가 올뻔 했다"며 "인생을 살면서 이런 기회가 없었다. 코로나19로 1년 가까이 일을 하지 못했는데, 50펜스로 1만2500파운드를 번다면 참 멋진일 아닌가"라고 웃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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