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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면 '꽃길'인가. 조롱거리로 전락했던 에덴 아자르(레알 마드리드)의 거취, 무려 세 개 팀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첼시, 맨유, 토트넘이다.
미러는 '레알 마드리드가 아자르 매각을 준비하고 있다. 아자르에게 스페인에서의 시간은 악몽과 다름 없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두 시즌 동안 5골만 기록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아자르와의 계약 기간이 남았지만, 매각을 통해 손실을 줄일 계획이다. 아자르의 첼시 복귀설이 있지만, 그 밖에 두 개의 EPL 구단과 연결돼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첼시 팬들은 아자르의 복귀를 반길 것이다. 맨유는 공격권 강화를 노리고 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 이적 시 영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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