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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놓친 맨시티가 전력보강 차원에서 선수 둘을 내주고 해리 케인(토트넘)을 영입하길 바란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털링은 한때 맨시티의 대체불가 에이스였지만, 올시즌 주전 자리를 신성 필 포든에 내줬다. 다만 토트넘이 스털링을 영입하기 위해선 30만 파운드에 달하는 고액 주급과 런던 라이벌 아스널과의 영입 경쟁을 극복해야 한다고 '더 선'은 보도했다.
반면 제주스는 올시즌 23골을 넣은 맨시티 최다득점자지만, 한번도 '제1 공격수'의 타이틀을 단 적이 없다. 주급도 9만 파운드로, 크게 부담을 가질 정도는 아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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