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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이 선수 보강에 나설 전망이다. 타깃은 챔피언십(2부리그) 우승으로 다음 시즌 EPL로 승격이 확정된 노리치시티의 핵심 플레이메이커 에미 부엔디아다. 노리치시티 역시 부엔디아를 매각해 팀을 더욱 강하게 만들 계획이다.
이전까지 노리치시티의 선수 매각 최고가는 지난해 여름 에버튼으로 이적한 벤 고드프리였다. 2500만파운드(약 394억원)였다. 즉, 노리치시티는 이보다 높은 금액을 원하고 있다. 2020~2021시즌 실망스러운 성적을 낸 아스널을 대대적인 선수 보강을 노리고 있는데, 부엔디아 역시 주요 영입 대상이다. 일단 3000만파운드부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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