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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제이든 산초는 이적에 관해 개인적 합의를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시즌 맨유는 산초 영입에 사활을 걸었다. 하지만, 결국 좌절됐다.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다. 맨유와 도르트문트는 긴밀히 협상했지만, 결국 이적료가 맞지 않았다. 여기에 에이전트 수수료 등 여러가지 제반 사항도 합의를 이뤄내지 못했다.
즉, 산초의 '개인적 합의'는 에이전트 수수료 등 제반 문제가 합의가 됐다는 의미. 단, 맨유와 도르트문트의 이적료 협상 문제가 남아있다.
독일 스포츠1은 '산초와 도르트문트 간의 계약 옵션이 있기 때문에 이번 여름 맨유와 도르트문트의 이적료 협상은 매끄럽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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