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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유니폼 키트 메인모델에서 후순위로 완전 밀린 호날두.'
반면 '36세 슈퍼스타' 호날두는 거의 끝페이지로 순위가 제대로 밀렸다. 구단의 얼굴이자 상징인 호날두가 '센터'에서 밀린 상황을 미디어와 팬들은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데일리메일은 '주요 장면에서 호날두가 제외됐다는 것은 현재 계약기간을 1년 남겨둔 그가 올여름 유벤투스를 떠날 수도 있다는 소문에 기름을 들이붓는 일'이라고 썼다. '이것은 유벤투스에서 3년째를 보내고 있는 호날두에게 올해가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는 징후'라고 덧붙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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