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돈 때문 아니다."
지난 4월, 조세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을 떠났다. 구단은 새 감독 찾기에 나섰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에릭 텐 하그, 콘테 등 감독들의 이름이 오르내렸다. 최근에는 파울로 폰세카 전 AS로마 감독과 협상 중이라는 얘기가 흘러나왔다.
토트넘과 협상을 결렬한 콘테 감독. 그는 "돈에 집착한 것이 아니다. 나는 프로젝트를 봤다. 어려운 도전을 좋아한다. 나를 납득시키지 못하면 '아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