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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존심을 제대로 구겼다. 최악의 프리킥으로 고개를 숙였다.
이날 선발 출전한 호날두는 천당과 지옥을 다녀왔다. 그는 전반 43분 골맛을 봤다. 동시에 '이불킥' 수준의 프리킥을 기록했다. 그는 프리킥 상황에서 볼을 관중석으로 날려보내는 장면을 연출했다.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더선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최악의 프리킥이다', '이제는 키커 의무를 내려놓을 필요가 있다', '유관중 경기는 안 될 것 같다. 너무 위험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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