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또 윙어 영입설 나온 토트넘.
곤잘레스는 23세의 공격수로 지난 시즌 근육 부상으로 인해 분데스리가 15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6골 2도움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시즌 종료 후에는 하르헨티나 대표로 코파아메리카에 참가한다.
곤잘레스는 슈투트가르트에서의 활약으로 같은 세리에A 피오렌티나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피오렌티나는 곤잘레스 영입을 위해 기본금 2200만유로에 옵션 300만유로를 제시한 반면, 슈투트가르트는 2500만유로+400만유로를 원해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곤잘레스는 슈투트가르트와 2024년까지 계약이 돼있다. 2018년 입단 뒤 79경기 23골 10도움을 기록중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