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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한 시즌 30골 넣는 골잡이가 필요하다."
무리뉴 감독은 기존 공격수 에딘 제코의 잔류를 원했다고 한다. 그 4명은 토리노 벨로티, 제니트의 이란 출신 공격수 아즈문, 레알 소시에다드 공격수 이사크 그리고 잘츠부르크 페트손 다카.
벨로티는 토리노와 2022년 6월 계약이 종료된다. 로마는 이미 수차례 벨로티와 접촉했다고 한다. 벨로티는 현재 이탈리아 대표로 유로 2020에 참가 중이다.
또 로마는 스웨덴 국가대표 이사크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잠비아 국가대표인 다카는 지난 시즌 잘츠부르크에서 34골(총 42경기)을 넣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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