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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곤살로 이과인(인터 마이애미)이 마우리시오 사리 라치오 감독이 유벤투스에서 1년만에 경질된 이유를 아직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사리 감독은 2019~2020시즌 유벤투스를 맡아 리그 우승을 이끌었으나, 시즌 후 경질 통보를 받았다. 지난 10일 라치오 지휘봉을 잡고 세리에A 무대로 돌아왔다.
지난해 여름 유벤투스를 떠나 미국 마이애미로 이적한 이과인은 경력을 통틀어 '메날두'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와 같이 뛰어본 몇 안되는 선수다. 메시는 아르헨티나 대표팀 동료이고, 호날두와는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에서 호흡을 맞췄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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