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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콜라 대신 물!"
호날두는 헝가리전을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호날두는 "물을 마셔야 한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영국 언론 더선은 '호날두가 공식 기자회견에 앞서 콜라병을 제거했다. 콜라병을 들고는 불쾌감을 느끼는 듯했다. 그는 물을 마셔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호날두의 몸에는 설탕이 들어갈 자리가 없는 것 같다. 아들이 탄산음료를 먹자고 할 때 화가 난다고 말한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호날두는 과거 "내 아들이 훌륭한 축구 선수가 될 수 있을지는 지켜볼 일이다. 그는 콜라를 마시고 바삭바삭한 것을 먹는다. 나를 화나게 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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