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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유로2020 빅매치 프랑스-독일전에서 가장 빛난 선수는 다름 아닌 프랑스 미드필더 폴 포그바(맨유)였다. 그는 분명히 큰 무대에서 강한 선수라는 걸 입증했다. 포그바는 프랑스 유니폼만 입으면 '어나드' 클래스 선수로 돌변했다.
유로2020 대회 조직위도 경기 최고 선수(SOTM)로 포그바를 뽑아 시상했다. 유럽축구팬들은 "축구에서 최고의 미드필더" "GOAT" "포그바는 받을만했다. 정말 잘 했다" 등의 반응을 SNS에 올렸다.
유럽 후스코어드닷컴도 포그바에게 최고 평점 7.9점과 함께 경기 MOM(맨 오브 더 매치)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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