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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첼시와 개인 합의는 이미 마친 엘링 홀란드.
홀란드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 가장 뜨거운 선수다. 지난 시즌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고 분데스리가에 입성해 41골을 몰아쳤다. 이에 공격수를 원하는 유럽 빅 클럽들이 모두 달려들고 있다. FC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에 첼시까지 홀란드 영입전에 참전한 팀들이다.
홀란드가 어느 팀으로 갈 지 소문만 무성했던 가운데, 점점 구체적인 소식이 나오고 있다. 맥개리는 "홀란드가 첼시와 개인 조건에는 합의 했다. 이제 남은 건 양 구단의 이적료 정산"이라고 말했다. 도르트문트는 홀란드에게 1억7200만파운드라는 천문학적 금액을 이적료로 책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이 부분에 대한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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