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레전드의 복귀에 관심 없는 세비야.
이제 관심이 모아지는 건 라모스의 새 팀. 그의 레알 이탈 가능성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맨체스터 시티를 비롯한 여러 프리미어리그 구단들과 파리생제르맹 같은 빅클럽이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라모스가 선수 생활 말년을 보내야하는 만큼, 자신이 프로 생활을 시작했던 세비야로 복귀하는 게 어떻느냐는 의견도 많이 나왔다. 라모스는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세비야에서 뛴 뒤 레알로 이적해 세계적 선수로 성장했다.
그래도 최악의 상황은 아니다. 로마노는 라모스가 세비야가 아닌 다른 구단과 입단에 관한 깊은 논의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