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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과거 초청 경기차 일본에 방문했다가 동양인 비하발언을 한 것이 뒤늦게 공개된 앙투완 그리즈만이 이적시장에서도 냉대를 받고 있다. 단순히 인종 차별적 발언 때문만은 아니지만, 시기가 겹치며 주가가 급락하고 있는 것.
또한 맨체스터 시티도 관심을 접었다. 당초 맨시티는 엘링 홀란드, 해리 케인을 주요 영입 대상으로 삼았다. 하지만 이들의 영입이 여의치 않을 경우, 2안으로 그리즈만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 계획을 접었다. 영국 더선은 13일(한국시각) '맨시티가 더 이상 그리즈만 영입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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