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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인천 유나이티드의 조성환 감독이 무고사의 서울전 무득점 징크스 탈출 사실을 공개했다.
조성환 감독은 "팀 승리에 큰 역할을 해줬다"고 칭찬했다. 후반 15분만에 아길라르와 함께 무고사를 빠르게 교체한 결정에 대해 "본인들은 더 뛸 수 있다고 생각했겠지만, 체력이 있는 선수(김 현 송시우)를 투입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인천은 이 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1대0 승리를 따냈다. 5경기 연속 무패를 통해 승점 23점을 기록, 제주(22점)와 수원FC(21점)를 차례로 끌어내리고 6위로 점프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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