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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김학범호의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B조 첫 상대 뉴질랜드의 기세가 만만치 않다.
뉴질랜드는 일찍 일본에 들어와 호주와 두 차례 평가전을 치렀다. 1승1패. 헤이 감독은 "우리가 이렇게 다 같이 손발을 맞추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우리는 조직력을 끌어올려야 한다. 한국 상대로 우리가 힘들게 끌고 가야 한다"고 말했다.
뉴질랜드의 간판 스타는 와일드카드 공격수 크리스 우드(번리)다. 우드는 "젊은 재능있는 선수들과 함께 와서 흥분된다. 우리는 주목을 받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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