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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이강인(발렌시아)나 황의조(보르도)의 이름은 없었다. 다른 한국 선수들의 이름도 찾을 수 없었다.
A대표팀 급으로 팀을 꾸린 스페인도 주목했다. 이번 유로 2020에서 스타로 떠오른 페드리(바르셀로나)를 비롯해 다니 올모(라이프치시) 우나이 시몬(빌바오) 에릭 가르시아(바르셀로나) 등이 있다고 보도했다. 여기에 다니 세바요스(아스널), 마르코 아센시오(레알 마드리드) 등도 스페인 대표팀에 포함되어 있다. 프리미어리그 소속 선수들도 언급했다. 한국을 무너뜨린 뉴질랜드의 크리스 우드(번리)와 윈스턴 리드(웨스트햄, 브렌트포드 임대)를 짚었다. 또한 에릭 바이와 아마드 디알로(이상 맨유)는 코트디부아르 소속으로 올림픽에 나선다.
이 지점에서 손흥민(토트넘)을 잠시 언급하기는 했다. BBC는 '손흥민이 한국 스쿼드에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도 그린라이트를 켰다. 그러나 김학범 감독이 손흥민을 보호해야 한다면서 차출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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