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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시티가 해리 케인 영입을 위해 사활을 걸었다.
맨시티는 케인 영입 기회를 포기할 뜻이 없다. 22일(한국시각) 프랑스 레퀴프에 따르면, 맨시티는 케인 영입을 위해 스타 선수들을 기꺼이 희생시킬 각오다.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낮추기 위해 스왑딜을 준비 중인데, 내놓은 카드도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다. 이미 여러차례 거론된 라힘 스털링을 비롯해 베르나르두 실바, 리야드 마레즈, 가브리엘 제주스 등이 모두 트레이드 대상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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