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첼시의 스트라이커 영입 계획이 난항에 빠졌다.
두번째 타깃은 '괴수' 로멜루 루카쿠. 루카쿠는 이탈리아 무대로 옮긴 뒤 잠재력을 모두 폭발시키고 있다. 지난 시즌 30골-10도움을 올리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첼시는 루카쿠를 위해 1억3000만유로를 준비했다. 하지만 28일(한국시각) 스포르트이탈리아는 '인터밀란은 루카쿠와 이별할 의향이 없다'고 보도했다. 루카쿠의 계약기간은 2024년 6월까지. 다시 말해 첼시 입장에서 정말 어마어마한 금액이 아니라면 루카쿠를 영입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