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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때 세계축구를 주무르던 독일축구가 위기에서 쉬이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습이다.
'동생'들도 체면을 구겼다. 독일 올림픽팀은 28일 미야기스타디움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의 도쿄올림픽 D조 3차전에서 1대1로 비기며 탈락했다.
후반 28분 에두아르드 로웬(보훔)이 빠르게 동점골을 넣었지만, 추가득점에 실패했다.
같은 날 사우디아라비아를 꺾은 브라질이 2승 1무 승점 7점,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고, 코트디부아르가 승점 5점으로 2위에 랭크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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