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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토트넘에서 울버햄튼 동창회 열릴까.
토트넘은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을 선임했는데, 산투 감독은 불과 몇달 전까지 울버햄튼 감독으로 일해왔다. 누구보다 울버햄튼 선수들을 잘 알기에 그 선수들을 욕심낼 수밖에 없다.
코디는 산투 감독 체제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핵심 멤버였지만, 브루노 라즈 감독이 부임하며 같은 입지를 확보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울버햄튼은 3000만파운드가 넘는 제안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코디를 팔 생각이 없다는 후문이다. 토트넘은 이미 울버햄튼의 '근육맨' 윙어 아다마 트라오레에도 관심을 표명했다. 울버햄튼 최고의 스타 플레이어다. 울버햄튼은 트라오레의 몸값으로 4500만파운드를 책정해놨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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