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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파리 생제르맹(PSG) 팬들이 리오넬 메시가 파리로 온다는 '가짜뉴스'에 속아 파리 공항 앞에 운집한 9일, 메시는 평온한 하루를 보냈다.
메시는 가만히 있는데, 밖은 여전히 시끄럽다. 9일 메시 자택 앞에는 취재진과 팬들이 집을 떠나는 메시를 보기 위해 진을 쳤다.
고별기자회견 이후 맨유, 첼시, 토트넘 등 잉글랜드 팀들이 무적 신분인 메시를 영입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급기야 가장 최근에는 라리가 규정과 재정 문제로 메시와 재계약을 포기했던 바르셀로나가 다시 메시에게 손을 내밀 수 있다는 전망까지 등장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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