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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개막전 출격 가능한 로멜로 루카쿠.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루카쿠가 10일(이하 현지시각) 런던에 도착했으며, 남은 메디컬 테스트와 정식 계약을 마칠 것이라고 보도했다. 루카쿠는 2026년까지 첼시에서 뛰는 계약서에 직접 사인을 한다.
첼시는 14일 크리스탈팰리스와 홈에서 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루카쿠가 이 경기에 곧바로 투입될지가 관심사. 이 매체는 루카쿠가 문제 없이 새 홈팬들 앞에서 인사를 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루카쿠는 지난 시즌 세리에A 36경기를 뛰며 24골을 넣었다. 인터밀란 생활 전 영국에서 뛰며 113골을 넣은 기록도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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