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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파리생제르맹(PSG)행이 확정됐다. '맨유 미드필더' 폴 포그바의 파리생제르맹행은 어쩔 수 없이 꼬여들게 됐다. 올 여름 맨유 탈출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11일 데일리메일은 "포그바가 올 시즌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의 계획 속에서 키플레이어가 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봤다. PSG 역시 포그바의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있다. 포그바가 올여름 프리미어리그 내 클럽으로 가지 않을 경우 내년 영입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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