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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리오넬 메시(34)가 파리 생제르맹(PSG)에 전격입단하면서 그가 과거에 PSG와 관련해 했던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메시는 "최고의 선수인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로 복귀하길 바랐고, 네이마르도 바르셀로나로 돌아오고 싶어한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메시는 이어 "네이마르도 2017년 월드레코드로 PSG로 이적한 게 실수였단 걸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발언은 큰 화제를 모았다.
메시는 그 발언을 한지 근 2년이 지나 PSG 유니폼을 입었다. 다가오는 시즌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등과 함께 PSG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 도전에 나선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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