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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데니스 자카리아라는 미드필더를 두고 벌이는 토트넘과 아스널의 전투.
자카리아의 능력, 발전 가능성 등을 보면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등 명문 구단들이 탐낼만 하다는 게 현지의 평가. 그런 가운데 독일 매체 '빌트'는 토트넘과 아스널이 강력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에버튼까지 합세했다고 덧붙였다.
묀헨글라트바흐는 이적료로 3300만파운드를 책정했었다. 하지만 부상 경력과 계약 상황 등을 고려해 최근 호가를 1700만파운드까지 낮춘 것으로 알려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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