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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시티 팬들이 끝내 폭발했다. 화를 참지 못하고 그라운드로 돌진하려다 제지당했다.
영국 언론 미러는 '맨시티는 첫 경기에서 손흥민의 득점에 패했다. 맨시티 팬들이 토트넘전에서 패한 뒤 험악한 장면을 연출했다. 경기 뒤 원정 팬들이 (경기장 관리자와) 격렬하게 대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2019년 이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 네 차례 방문해 모두 패했다. 네 경기 모두 손흥민의 발끝이 번뜩였다. 맨시티 팬들은 또 다시 손흥민에 당하자 화를 참지 못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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