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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의 이적 시장.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익스프레스는 '맨유는 이적 시장의 문이 닫히기 전에 키에런 트리피어(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계약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맨유는 올 여름 내내 트리피어 영입을 원했다. 트리피어 역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리피어는 지난 2019년 토트넘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유로2020에서의 활약으로 많은 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관건은 금액이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트리피어 몸값으로 4000만 유로를 책정했다. 맨유는 거액을 투자할 형편이 되지 않았다. 몇몇 선수 영입을 위해 이미 거액을 쓴 상태였기 때문.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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