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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간판 스타 해리 케인이 포르투갈 원정 명단에서도 빠졌다. 손흥민과 루카스 모우라도 포르투갈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고 한다. 토트넘은 이번 페헤이라와의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신예들을 대거 기용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어진 보도에서 손흥민과 모우라 등이 이번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풋볼런던은 주말 리그 경기를 감안할 때 토트넘 누누 산투 감독이 대거 선수 로테이션을 할 것으로 봤다. 손흥민과 모우라는 직전 맨시티전에 선발 출전해 토트넘의 1대0 승리를 이끈 주역들이다. 손흥민은 결승골을 넣었고, 모우라는 빠르고 폭넓은 움직임으로 맨시티 수비진을 괴롭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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