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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간판 스타 해리 케인이 포르투갈 원정 명단에서도 빠졌다. 그럼 또 토트넘 에이스 손흥민이 원톱으로 케인의 역할을 대신 해야 하는 것일까.
풋볼런던은 주말 리그 경기를 감안할 때 토트넘 누누 산투 감독이 일부 선수 로테이션을 할 것으로 봤다. 그렇지만 손흥민은 케인이 없는 걸 감안할 때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측했다. 토트넘이 세비야에서 영입한 영건 브리안 힐의 선발 출전에도 무게가 실리고 있다. 젊은 선터백 로메로도 원정 명단에 올랐다. 토트넘 데뷔 가능성이 보인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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