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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K리거'들이 펼치는 축제, '2021 K리그 U-18 챔피언십'이 대구 U-18(현풍고)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에는 분무식 살균 방역시스템을 갖추고 체온측정, QR코드 전자출입명부 운영, 입장 전 소독 등을 실시했다. 그 밖에 ▶거리두기와 개인위생 철저 ▶매일 오전 11시 정례보고 ▶전 선수단 일일 발열체크 ▶불필요한 외출 자제 등 방역에 힘썼다. 그 결과 대회 기간 중 단 한 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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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21 K리그 U-18 챔피언십 시상내역
우승=대구 U-18(현풍고)
준우승=광주 U-18(금호고)
3위(공동)=전남 U-18(광양제철고), 전북 U-18(영생고)
페어플레이=수원 U-18(매탄고)
최우수선수=곽용찬(대구)
우수선수상=정운태(광주)
공격상=엄승민(전북)
수비상=홍종민(대구)
GK상=한지율(대구)
베스트영플레이어상=유지운(대구)
최우수지도자상=이문선 감독(대구)
우수지도자상=안재곤 코치(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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