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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선수 보호 규정을 무시한 토트넘 홋스퍼에 곧 해명을 요구할 예정이다. 훈련 시 헤딩 횟수를 제한한 규정을 무시했기 때문이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직접 이 같은 사실을 밝힌 데 따른 후속 조치다.
EPL 측은 "선수의 복지가 가장 중요한 지침이다. 때문에 지속적으로 구단 및 지도자들과 연락을 취하고 있다. 이 지침을 이행하는 데 발생하는 어려움을 이해하기 위해 구단 측과 직접 대화할 것"이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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