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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아스널은 아직 마르코 아센시오를 포기하지 않았다.
하지만 포기는 없다. 카데나 세르는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1월이적시장에서 아센시오를 데려오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2019년 큰 부상을 당했던 아센시오는 지난 마요르카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부활의 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확실한 주전이라고 보기 어렵다. 2023년 여름까지 계약이 돼 있는 아센시오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민 중이다. 킬리앙 음바페 영입을 위해 천문학적인 이적료가 필요한 레알 마드리드는 아센시오를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 때문에 아스널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경우 영입도 가능할 전망이다.
만약 아센시오가 시장에 나올 경우, 리즈 유나이티드, 레스터시티, 에버턴 역시 상황을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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