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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국가대표팀 미드필더 권창훈(수원 삼성)이 10월 A매치 소집을 앞두고 소속팀에서 당한 부상으로 소집 제외됐다.
권창훈은 2일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1대0 결승골이자 수원 복귀골을 터뜨린 뒤 발목을 다쳐 교체아웃됐다. 수원 박건하 감독은 "가벼운 부상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은 '작은 정우영'을 대체발탁했다. 정우영은 올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에서 주전 공격수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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