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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47년의 한'을 풀기 위해 이란 원정에 전세기를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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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기 활용은 쉽지 않았다. 미국의 제재를 받고 있는 이란의 상황 때문에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 등 국적기 운행은 사실상 불가능했다. 여러 외항사와의 협상 끝에 카타르항공을 이용하기로 했다.
원정 일정에 숨통이 트인 벤투호는 시리아전을 마친 후 9일 이란으로 향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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